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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블루 레시피

  • 저자전지영, 장영
  • 출판일2013년 5월 10일
  • 페이지수240면
  • 판형국판 변형
  • 정가 15,000 원
  • 판매가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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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블루스가 도시의 낭만을 더하는 시카고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맛과 멋의 향연에 젖어든다

 

세계의 여러 유명 도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오늘날,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서 맛집 탐방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관련 기행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시카고 블루 레시피》는 외식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식품 분야 전문가와 서비스 공간디자인을 공부 중인 건축학 전공자가 손을 잡고 시카고의 이름난 맛집을 찾아 풍요로운 맛의 세계를 풀어주는 음식 관광 문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시카고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한 그곳의 생활상을 음식과 관련하여 이야기함으로써 지식과 풍미를 정감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음식의 맛만 기술한 것이 아니기에 식당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시카고의 역사와 더불어 명성을 누리는 대표 메뉴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음식과 건축을 공부한 이들이 직접 취재한 내용과 사진이 맞춤한 정보로 살아 있어 책을 읽다 보면 유명 맛집이 들어선 시카고 거리를 활보하는 기분마저 든다.  

시카고 여행 전 이 책을 손에 쥔다면 시카고가 수놓는 도시의 미각을 좇아 여행 정보의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시카고 땅을 직접 밟을 수 없는 이들 또한, 맛집 기행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거리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시카고를 다녀온 느낌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아쉬움을 덜 수 있다.

바람의 도시, 시카고. 시카고의 멋들어진 고층 건물 사이로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 세계를 향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시카고가 선보이는 맛의 세계를 좇아 《시카고 블루 레시피》의 낭만 속을 함께 거닐어보자.

      

 

이 책의 구성:

다양한 화보로 생생하고 친근하게 시카고를 즐긴다

마천루의 고딕 이미지와 함께 블루스와 재즈, 연극, 미술 등 각각의 골목이 지닌 특색을 형성하며 다양성과 역동성을 뽐내는 도시, 시카고. 세계 요식업계의 수도라 불리는 시카고는 미국의 전통 요리와 함께 아방가르드풍의 레스토랑, 에스닉 레스토랑 들이 도시의 미각을 더욱 깊이 있게 수놓는다. 이 책은 시카고의 식문화를 순례하면서 그 안에 면면히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레 습득함으로, 시카고의 실생활 속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게 한다. 수록한 컬러 사진이 도시의 활기를 생생히 전해주고 각종 요리 사진이 레시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게재된 식당 홈페이지 정보는 찾아 나서기를 친절히 안내하고, 식당의 대표 메뉴와 함께 그에 따른 식사법을 기술하여 직간접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본문 소개

시카고의 이미지를 한 단어로 말하면 ‘블루(blue)’이다. 청아한 느낌의 미시간 호수, 높고 단아한 현대식 건축물, 도시의 뒷골목을 메우는 블루스와 재즈 선율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파란색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카고는 상시 열리는 축제와 도시 내 박물관 등 여러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미국의 부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높은 건물들 때문에 붙은 ‘고층 건물의 도시’라든가, 미시간 호수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 때문에 생긴 ‘바람의 도시’처럼 별칭도 많다. 주말 밤마다 재즈와 블루스의 공연장이 되는 거리거리의 골목 깊숙한 곳에서는 남녀노소가 어울려 음악을 감상하며 맥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흔히 눈에 띈다.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와 노래는 가히 명품 수준인데,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음악에 빠져들며 몸을 흔들면 감동의 여운이 밤공기를 더욱 깊숙이 파고든다. 블루스와 재즈 페스티벌, 가스펠과 라틴 음악 페스티벌도 수시로 개최된다고 하니, 시카고는 역시 재즈와 블루스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시간 호수의 애들러 천문대 앞이나 존 핸콕 센터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시카고의 그윽한 야경도 재즈의 선율을 따라 도시의 밤거리를 물들인다.

이렇듯 차가운 바람과 건물들로 채워진 도심 사이로 흐르는 재즈와 블루스의 선율을 따라 시카고라는 멋진 도시를 음식에 투영시켜봤다. 가장 미국다운 지역이라 할 만한 북미 대륙 한가운데의 시카고에 사는 다양한 민족들이 즐기는 음식을 통해 미국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 이로써 약간은 한국에서 생소할 수 있는 시카고를 소개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지은이

 

_ 전지영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으며 청와대 비서실의 영양사로 재직했다. 일본 연수를 마친 뒤 마케팅과 디자인을 보완하면 한국 음식도 세계적인 음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과 미디어 아트 연구소에서 홍보 마케팅을 공부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음식 디자인에 관해 연구했다. 2002년도 한일월드컵 한국음식문화 홍보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부터 외식 컨설팅 업체인 파프리카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외식 산업 분야에서 음식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아 세종대학교에서 외식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청와대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 《비빔밥 덮밥 75가지-한 그릇의 영양, 세계인의 웰빙 푸드》 등이 있다.

 

_ 장영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2002년, 미국 시카고로 유학길에 올랐다.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으며 시카고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동안 유럽과 중동을 오가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 서비스 공간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일리노이 공과대학교 석사과정을 밟으며 서비스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 외식업체인 맥도널드 본사에서 매장 디자인 전략과 모바일 사업을 수행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 개발사업인 서울용산국제업무지구 설계에 참여했다.

 



 



차례



 



저자의 말



 



들어가는 말



 



Part 1 블루스의 선율을 따라 떠나는 시카고 미식 여행



술과 음악에 젖는 : 시카고 재즈 블루스 바



충분한 한 끼 식사 : 시카고식 딥디시 피자



본연의 참맛을 누리는 즐거움 : 시카고식 핫도그



이탈리아계 노동자들의 애환이 깃든 :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



시카고 지역 번호 : 312



밀레니엄 파크의 야외 레스토랑 : 파크 그릴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시카고 건축 여행 : 리버크루즈



시카고의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 시그너처 룸 & 라운지



 



Part 2 시카고 예술과 도시 미학



시어터 디스트릭트에서 만난 코미디 클럽 : 세컨드 시티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 요리사가 오픈한 레스토랑 : 테이블 52



티나 페이가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한다는 : 어시니언 룸



한국인 요리사 빌 킴이 제안하는 퓨전 한식 : 어반벨리 & 벨리 쉑



시카고 안의 작은 프랑스 : 프렌치 마켓



지중해를 담은 그리스 요리 : 탁심



예약하지 않으면 줄 서야 하는 스페인 요리 전문점 : 타파스



삼바 춤과 함께 즐기는 스시의 향연 : 스시삼바



미국 레스토랑 최고의 반열에 드는 : 얼리니아



 



Part 3 시카고 출신 대통령 오바마의 흔적을 찾아서



대통령 당선 직후 들른 이탈리아식 레스토랑 : 스피아지아



오바마의 49세 생일 파티 장소 : 그레이엄 엘리엇



시카고 대학교 교수 시절의 단골집 : 멜로 옐로



젊은 대통령의 소박한 점심식사 : 파이브 가이스



오바마 대통령이 살던 집과 가까운 : 발로스 카페테리아



 



Part 4 시카고의 달콤한 유혹과 차 한잔의 여유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크림의 컵케이크 전문점 : 슈거 블리스



슈거홀릭의 천국 : 허쉬스 시카고



정통 유럽식 디저트 전문점 : 세라스 페이스트리 앤드 캔디스



시카고식 디저트의 상징 : 엘리스 치즈 케이크



지친 도시인의 몸과 마음을 적시는 : 아르고티



패션으로 마시는 커피 : 라바짜



 



Part 5 시카고의 식품 산업



시카고에서 만나는 미국의 상징 : 맥도널드



시카고의 치즈 도매상으로 시작한 세계적 식품 회사 : 크래프트 푸드



맥주의 모든 것이 한눈에 들어오는 : 밀워키 밀러 맥주 공장



아이들이 열광하던 : 젤리 밸리 공장



세계 최대의 야외 음식 축제 :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세계 최대의 식품 박람회 : NRA 쇼



레스토랑 위크 때 방문한 : 휴고스 프로그 바



 



Part 6 시카고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명소



미시간 애비뉴의 명품 버거 : 엠버거



명품 요리사들의 진미를 한곳에서 만나는 : 세븐 온 스테이트



멕시코 요리의 지존 : 소코



오프라 윈프리가 즐기는 : 개럿 팝콘



아시아식 요리와 유럽식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 코나 그릴



한가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팬케이크 전문점 : 워커 브로스



120년 전통의 : 디어필드 베이커리



신선한 농산물이 직거래되는 : 파머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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