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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속살

  • 저자이숭원
  • 출판일2017년 7월 17일
  • 페이지수288
  • 판형140*220
  • ISBN/ISSN978-89-5966-818-2 03810
  • 정가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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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첫 산문집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많은 추억담이 담겨 있다. 가깝게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문단 선후배, 학창 시절의 선생님, 어린 시절의 동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어떤 일은 바로 어제 본 듯 생생하게 떠오르는 사연도 있고 기억 저편에 어렴풋이 윤곽만 남은 이야기도 있다. 그 모든 것이 오늘의 나를 이룩한 질료이고 동력이기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소중한 저의 일부였다. 그것이 내 안에 스며들어 근골과 혈육이 되고 숨결이 되었을 것이다.
 
 
이숭원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 한림대 교수를 거쳐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평론가로 활동하여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문학상, 불교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정지용 시의 심층적 탐구』, 『백석 시의 심층적 탐구』, 『세속의 성전』, 『백석을 만나다』, 『영랑을 만나다』, 『시 속으로』, 『시, 비평을 만나다』, 『미당과의 만남』, 『한국 현대시 연구의 맥락』, 『김종삼의 시를 찾아서』 등이 있다.
 

서문: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1. 삶의 기쁨과 슬픔
이순耳順의 언덕에 서서
스님 앞에서 목 놓아 울다
만득晩得의 외아들보다 더 사랑한 시조
시조 작품에서 본 아버지의 모습
늦깎이 시조 시인의 그지없는 시조 사랑
추억의 소슬한 행로
평생의 관계
소년처럼 수줍고 돌쇠처럼 우직한
행복한 난청, 탈속의 길
찬란하고 황홀한 만남을 위하여
가모가와와 아마노하시다테
 
2. 사색의 해변에서
바로 살기란 퍽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개천과 메뚜기의 기억
삶의 주인이 되는 길
저것이 있으므로 이것이 있다
열린 사유의 아름다움
꿈을 지니고 산다는 것
사람의 본성
진실의 향기
바보들이 사는 세상
오해와 망상에서 벗어나는 방법
학문의 힘
글쓰기의 수행법
 
3. 문학의 오솔길 사이
시인의 가난
점 하나를 찍어도 똑바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진실
채송화를 위한 시론
고난 속에 더욱 강해진 의지
시인 정지용의 삶
영원의 사랑
문학적 재능과 정치권력
가슴으로 읽는 교과서 시
시와 나무
토론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문학의 힘에 기대어
 
4. 높임말로 쓴 고백
김용직 선생님 영전에
동심의 날개에 피어나는 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예술
하와이의 선배에게
이승하 형에게
냉면과 만두를 좋아하는 이유
 
부록 감성으로 쓴 가을 입문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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