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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와 창의․융합문화

  • 저자박진태
  • 출판일2018년 11월 30일
  • 페이지수232
  • 판형신국판 양장
  • ISBN/ISSN979-11-6395-003-5 93810
  • 정가 15,000 원
  • 판매가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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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1997년 영국에서 창의성 산업 특별위원회(Creative Industries Task Force)를 설립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리고 융합적 연구와 교육에 대해서는 1990년대 미국의 과학재단(NSF)에서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 Mathematics)이란 개념을 정립하였고, 국내에서는 여기에 예술(Arts)을 추가하여 STEAM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필자도 인문학의 입장에서 CAST(Cultural Science·Arts·Science· Technology)를 제안한 바 있다. 단군신화를 일례로 들면, 인문학의 관점에서는 음양사상을, 예술의 관점에서는 천부신과 지모신의 신혼의례극(神婚儀禮劇)을, 과학의 관점에서는 태양과 동식물의 관계 및 쑥과 마늘의 성분과 효능을, 기술의 관점에서는 천부인(天符印)-청동거울·청동방울·청동칼-의 제조 기술을 통합적으로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창의와 융합은 20세기 말엽부터 학문과 교육만이 아니라 경영, 예술, 스포츠, 광고 등 사회문화 전 분야에 걸쳐 주요한 화두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 조류를 감안하여 창의문화와 융합문화의 관점에서 책의 체재를 설계하고, 전공자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접근하기 쉽게 논문의 형식을 벗어나서 평이하게 서술하였다.
 
 
박진태(朴鎭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역임. 명예교수.
주요저서로 『한국고전극사』(2009), 『전통 공연문화의 이해』(2012), 『한국문학의 경계 넘어서기』(2012), 『한국탈놀이의 미학』(2014), 『한국축제의 전통』(2015), 『한국인형극의 역사와 미학』(2017), 『한국탈놀이와 굿의 역사』(2017), 『한국·중국·몽골의 서사문학』(2017), 『문화유산 특강과 답사 시』(2018) 등이 있다.
 

머리말
 
제1부 창의문화로서 고전시가
제1장 | 향가의 말하기 유형
제2장 | 정읍사의 순환 구조
제3장 | 서경별곡에 나타난 사랑과 이별
제4장 | 고려속요의 반전의 미학
제5장 | 유교가사의 효시 상춘곡
제6장 | 시조에 나타난 애정전달의 유형
제7장 | 남파시조와 노가재시조의 비교
제8장 | 춘향가의 쑥대머리
제9장 | 한국시가의 상상력
제10장 | 고전시가와 정서
 
 
제2부 융합문화로서 고전시가
제1장 | 고대사회의 굿과 노래
제2장 | 정석가의 상상력과 예악사상
제3장 | 동동에 나타난 세시풍속과 송도
제4장 | 고려 처용가의 희곡적 구성
제5장 | 쌍화점의 성문화와 세시풍속
제6장 | 고전시가 속의 매와 매사냥
 
참고문헌
 
부록: 현대시로 표현한 창의·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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