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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전집 3

  • 저자유민영·전성희 편
  • 출판일2018년 11월 30일
  • 페이지수498
  • 판형145*225
  • ISBN/ISSN978-89-5966-994-3 / 978-89-5966-991-2 (set)
  • 정가 2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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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전집 1~8』
 
 
태학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차범석 전집 1~12권 중 1951~2005년까지의 희곡작품을 담은 1~8권을 출간했다. 차범석은 한국연극사에서 최고의 사실주의 희곡작가이며 64편의 희곡을 발표한 극작가이다. 무용, 뮤지컬, 오페라, 국극, 악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방송 대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던 차범석은 연극계의 인물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200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작품을 발표한 차범석은 현역 작가이자 연극인으로 사회의식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을 보여줬다.
 
현대희곡을 정립한 차범석은 국내 대표적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며 대쪽 같은 성품의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1924년 전남 목포 태생으로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대리인', '환상여행', '식민지의 아침' 등의 작품 외에도 수필집 '거부하는 몸짓으로 사랑했노라', 국내 소극장 연극사를 정리한 '한국소극장연극' 등 집필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희곡)에 '밀주'가 가작 입선하고 이듬해 같은 신문에 '귀향'이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한 그는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1962년 발표한 '산불'은 한국 사실주의 희곡을 대표하는 수작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불모지'(1957), '성난 기계'(1957), '청기와집'(1964), '열대어'(1965), '장미의 성'(1968), '꿈하늘'(1987) 등과 같은 작품을 썼다. 한국 극단에서 그는 이해랑(李海浪), 유치진(柳致眞) 등과 함께 등단 50년을 넘긴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연극평론가 유민영은 “유치진이 시작한 사실주의 연극(희곡)이 차범석에 와서 완성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며 “고인은 1963년 극단 ‘산하’를 창단하면서 일찌감치 연극의 대중화를 부르짖었고 연극은 물론 여성국극, 악극, 무용극 등의 대본을 쓰며 각 공연 예술 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대(大)문화인이었다”고 말한다. 작품 활동과 함께 1956년에는 '제작극회'를 창단해 소극장운동을 벌였으며, MBC 창립에도 관여한 일을 인연으로 삼아 방송극 창작에도 손을 댔다. “대중성을 요구하는 TV 드라마라도 사회성을 띠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1980년 첫 회 ‘박수칠 때 떠나라’를 시작으로 드라마 ‘전원일기’를 1년간 집필하기도 했다.
1998년 출간한 자서전 ‘떠도는 산하’에서 차범석은 자신의 삶을 이렇게 요약한다.
“나는 후회 없이 살았고, 외길 인생을 걸어왔고, 그래서 많은 사람의 은혜를 듬뿍 받았으니 그 이상 무엇을 부러워할 것인가. 쓰고 싶은 얘기를 썼고, 사랑하고, 술과 춤과 노래를 사랑했으니 그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한국극작가협회 회장, 예술원 회장, 한국문화예술원장 등 단체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예술원상, 서울시문화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8권까지 출간된 차범석 전집은 2019년 9~12권까지 발간예정이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차범석 전집 9: 방송대본』, 『차범석 전집 10: 무용극 및 기타 대본』, 『차범석 전집 11: 수필』, 『차범석 전집 12: 평론』


◆ 편저자 소개
 
유민영 柳敏榮
문학박사. 단국대 명예교수. 저서로 『한국현대희곡사』(1982), 『한국연극의 미학』(1982), 『전통극과 현대극』(1984), 『한국근대연극사』(1996), 『20세기후반의 연극문화』(2000), 『한국연극운동사』(2001), 『한국인물연극사1, 2』(2006), 『한국연극의 사적성찰과 지향』(2010), 『한국근대연극사 신론 상·하』(2011), 『한국연극의 아버지 동랑 유치진-柳致眞평전』(2015), 『한국연극의 巨人 이해랑』(2016), 『예술경영으로 본 극장사론』(2017) 등이 있다.
 
전성희
문학박사.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 저서로 『한국문학에 나타난 노인의식연구』(공저, 1996), 『작가의 이상과 현실』(공저, 1999), 『국립극장 50년사』(공저, 2000), 『세종문화회관 전사』(공저, 2001), 『세계화 시대의 창극』(공저, 2002), 『인물연극사 한국현대연극 100년』(공저, 2009), 『동랑 유치진-한국공연예술의 표상』(공저, 2014) 등이 있다.
 
◆ 편집위원(가나다순)
김삼일 대경대 석좌교수
박명성 신시컴퍼니 프로듀서
유민영 단국대 명예교수
이은경 세종대 외래교수
전성희 명지전문대 교수
차혜영 차범석재단 이사장
홍미희 목포문학관 학예연구사
 

발간사 유민영
아버지의 전집 발간에 부쳐 차혜영
차범석의 생애와 예술 전성희
 
고구마
강강수월래
전과자
풍운아 나운규
열대어
장미의 성
대리인
안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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