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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전집 2 - 개척자

  • 저자이광수
  • 출판일2019년 4월 15일
  • 페이지수260면
  • 판형국판(양장)
  • ISBN/ISSN979-11-6395-033-2 04810
  • 정가 17,000 원
  • 판매가 1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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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빛’과 ‘어둠’ 모두 망라한, 40년 만에 새로이 출간하는 ‘춘원 이광수 전집’

이광수(李光洙, 1892∼1950)는 한국 현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가장 중요한 작가다. 조선왕조의 국운이 기울어가던 구한말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고도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유학을 통하여 근대사상과 문학에 눈뜨고 이를 한국적 사상 및 문학 전통에 접맥시켜 새로운 문학의 시대를 열어나갔으며, 한국전쟁 와중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놀라운 창작적 삶을 이어간 작가였다.
그는 <무정>, <재생>, <흙>, <유정>, <사랑> 등으로 연결되는 본격 장편소설들을 통하여 한국 현대소설의 ‘제1형식’을 창출하였고,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한글 신문과 '조선문단', '동광' 등의 한글 잡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문필 활동을 펼침으로써 현대 ‘한국어 문학’의 전통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나아가 그는 '마의태자', '이차돈의 사', '단종애사', '이순신', '세조대왕', '원효대사', '사랑의 동명왕' 등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는 시대적 사건과 인물을 소설화함으로써 민족적 위기의 일제강점기에 역사의 기억을 소설의 장에 옮겨 민족적 ‘자아’를 보존하고자 했다.
요컨대, 그는 한국 현대소설의 성립을 증명한 <무정>의 작가요, 도산 안창호의 유정 세계의 꿈을 이어받은 사상가요, ‘2·8 유학생 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에 가담한 민족운동가요, 민족적 ‘저항’과 ‘대일협력’의 간극 사이에서 파란만장하고도 처절한 생애를 살아간, 험난한 시대의 산 증인이었다.

감수위원 소개
 
정홍섭 |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간사

개척자

작품 해설 - 『개척자』의 위상과 새로운 정본 _ 정홍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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